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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야기

취직을 했다

주씨. 2024. 12. 1. 19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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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개월의 긴 전형을 거쳐, 11월 21일 한 공공기관의 전산직에 최종합격 하였다.

 

취업시장으로 뛰어든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, 이번 하반기에 지원한 회사들도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였는데,
운이 좋게도 졸업 전에 회사를 확정짓게 되었다. 

 

너무 가고 싶었던 곳이라 그 다음주 한 대기업의 면접도 참석하지 않았다.

 

아마 정년때까지 내 평생 직장이 되지 않을까 싶다 ^^

 

대학생활 중 매일같이 도서관에 살면서 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.

 

성공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.

 

이제 입사 후에는 어떤 것을 키워나가야 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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